경남관광재단, 지역관광 전문 멘토
「경남 관광두레 pd」모집
- 통영, 남해, 산청, 거창, 합천 … 총 5명 선발
- 5월 2일부터 접수, 주 2일 주민사업체 발굴 및 육성활동 수행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관광 전문인력인 ‘경남 관광두레 pd’를 5월 2일부터 5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주민 주도의 관광사업체 창업 및 경영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경남도가 선정된 후, 경남관광재단에서 이를 전담해 추진하고 있다.
지원신청은 5월 2일부터 5월 23일 14시까지 전자우편(gndure@gnto.or.kr)으로 할 수 있고, 서류심사와 면접평가를 거쳐 각 지자체별 1명씩 총 5명이 경남 관광두레 pd로 최종 선발된다.
신청대상은 통영, 남해, 산청, 거창, 합천의 5개 지자체에서 1년 이상 거주 또는 활동한 지역활동가로, 경남 관광두레 pd로 선발되면 월 최대 150만 원의 활동수당과 관광두레 사업과 관련한 역량강화 교육 및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발굴 및 창업지원, 육성전략 수립, 홍보마케팅 지원 등 주민공동체의 관광 창업부터 경영자립 단계까지 현장에서 지역사업체를 위한 맞춤형 밀착지원을 수행한다.
경남도 심상철 관광진흥과장은 “경남 관광두레 pd 선정을 통해 주민주도형 관광사업체 육성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지역관광에 관심있고, 관광사업체 창업 및 육성 지원과 관련한 역량을 갖춘 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며, “경남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주민주도형 관광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 관광두레 pd 모집에 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www.gyeongnam.go.kr)와 경남관광재단(www.gnto.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관광재단 관광사업팀 나혜진 대리(055-212-683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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